
80년전 당시 어린 나이라 기억은 없지만 그후 자라면서 호적에 창씨개명( 創氏改名)의 흔적을 보고해방이 늦어졌었으면 어찌되었을까 끔찍한 생각에 소름이 돋은 적이있다.역사도 조상도 성도 이름도 말도 글도빼았기고 영혼도 자긍심도 털린체 영원한 일본의 식민지국민 으로 전락 되었을 것이다.벌써 광복 80년이 되어 주축 세대도 바뀌고 세상도 많이 바뀌었으니 이제 과거에 매몰.집착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함은 우리는 물론 우리 다음세대들을 위하여 꼭 필요함은명약관하 단 사대주의에 빠지거나 개인의 이익만을 쫓음으로 민족의 영혼과 자부심 마저 털리는 일은 극히 경계해야 될일이다.역사적으로보면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때 까지 만해도 민족의식이 확실했던 것으로 보이나 조선조에 들어서며 尊中卑我 (중국 明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