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詩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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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0 2

백일홍 이야기

현관문을 드나들 때마다 화단의 백일홍이 눈길을 끕니다. 누군가 모종을 심은것을 보고 메마른 땅이라 안스럽기도 했는데 이렇게 알록달록 고운꽃을 피웠네요. 여름 내내 꽃이 지지않고 초가을 까지 볼수 있고 색상도 빨강 주황 노랑 갈색 분홍 흰색등 다양한 다년생 화초예전에는 시골 담벼락에서 흔히 보였는데 요즈음은 베롱나무에게 이름까지 빼았겨 '화초 백일홍' 이나 '草本 백일홍' 같이 접두어 를 붙여야 구별되네요

카테고리 없음 07:02:31

하늘의 나무-곽재구

긴 여행 끝에 우리는 한 포구에 닿았습니다마실 물과 먹을 것이 다 떨어진 우리들의 낡은 배는 포구의 잔 불빛에도 자꾸만 흔들렸습 니다마을의 불빛과 고깃배들의 불빛이 싸리꽃처럼 곱고 아름다웠으므로 우리는 배고픔도 잊고 그 꽃송이들을 세기 시작했습니다한 차례 흔들면 우수수 쏟아질 듯 하늘의 나무에 무수한 별들이 매달렸 습니다인간의 한 사랑이 8만 4천 년을 적신다는 그 땅의 이름은 무엇인지요?얼마나 더 깊은 사랑을 만나야 그리운 그 바닷가에 닿을 수 있나요?*하늘의 나무-곽재구1954-,그림:Elizabeth Stanhope Forbes엘리자베스 포브스 Canadian, English N ewlyn School painterBorn December 29, 1859, Kingston, Canada - Died..

카테고리 없음 0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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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를 중심으로 시.시가.명언명구. 그림.사진. 영상등을 감상합니다. 自作 외에 書冊 이나 웹을 통하여 수집 인용된 자료가 많은바 예고 없이 수정 .삭제 및 공개.비공개 전환이 이루지는점 양해 하시고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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