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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夜思/李白

靜夜思(정야사) 고요한 밤 생각 牀前明月光(상전명월광) 침상 머리 밝은 달빛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땅에 서리 내렸나 했네 擧頭望明月(거두망명월) 고개 들어 밝은 달을 바라보고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하네 *이백[李白 701 ~ 762] 당나라 시인으로 자는 太白. 호는 靑蓮居士 중국 시성(詩聖)으로 불린 두보(杜甫)와 함께 ‘이두(李杜)’로 병칭되는 중국 최대의 시인이며 시선(詩仙)으로 불렸고, 방랑생활을 하며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많이 남겨 두보와 함께 중국 최고의 고전시인으로 꼽힌다. 그가 지은 1,000여 수의 시가 전해지고 있다. 시의 소재로는 주로 여행, 이별, 음주, 달빛, 신선 등이 있으며, 시의 형식으로는 7언절구의 비중이 높다. 작품으로는 “청평조사(淸平調詞)”..

카테고리 없음 2023.12.13

寒露惊秋晚/元稹

咏廿四气诗 寒露九月节 (영입사기시 한로구월절) 寒露惊秋晚 朝看菊渐黄。 千家风扫叶 万里雁随阳。 化蛤悲群鸟 收田畏早霜。 因知松柏志 冬夏色苍苍。 한로경추만,조간국점황. 천가풍소엽,만리안수양. 화합비군조,수전외조상. 인지송백지,동하색창창. *차가운 이슬 때문에 깊은 가을에 놀라는데, 아침에 국화가 점점 노랗게 되는 것을 바라보네. 많은 집에서 바람에 잎이 쓸리는데, 만리의 기러기는 해를 쫒아가네. 조개가 되어서는 무리의 새를 슬퍼하듯이, 농작물을 수확할 때에는 이른 서리를 두려워하네. 소나무와 잣나무의 뜻을 아는 까닭에 겨울이나 여름이나 빛깔이 푸르네. 元稹(원진) 당나라

카테고리 없음 2023.12.10

近义词2 (비슷한 뜻의 유의어 類義語)

相宜 xiāngyi 적당하다适宜 shìyí 알맞다陶醉 táozuì 도취하다沉醉 chénzuì 심취하다恬静 tiánjìng 고요하다 舒适 shūshì 편안하다恐惧 kǒngjù 겁먹다 惧怕 jùpà 두려워하다 仍旧 réngjiù 여전 仍然 réngrán 여전히哀求 āiqiú 애원 请求 qǐngqiú 부탁을 하다.挺秀 tǐng xiù 훤칠한 모양 挺拔 tǐngbá 우뚝 솟다 特别 tèbié 특별하다. 特殊 tèshū 특수纯熟 chúnshú 숙련되다 熟练 shúliàn 숙련되다陌生 mòshēng 낯설다生疏 shēngshū 생소하다挽救 wǎnjiù 구제하다拯救 zhěngjiù 구하다颤动 chàndòng 떨다颤抖 chàndǒu 떨다打扮 dǎbàn 몸치장妆扮 zhuāngbàn 치장하다判断 pànduàn 판..

카테고리 없음 2023.12.08

近义词1 (비슷한 뜻의 유의어 類義語)

來回 lái huí 왔다갔다 하다*往返 wangfǎn 왕복하다立刻 lìkè 금세. 즉시,곧, 당장*马上 mǎshàng 곧,즉시证明 zhèngmíng 증명(하다)*证实 zhèngshí 실증하다评比 píngbǐ 비교하여 평가하다.비평*评选 píngxuǎn 심사하여 뽑다. 選定하다赶快 gǎnkuài 빨리. 얼른. 어서*赶紧 ganjǐn 서둘러. 급히. 재빨리突然 tūrán 갑자기*忽然 hūrán 홀연. 문득.갑자기注意 zhùyì 주의하다. 조심하다*注重 zhùzhòng 중시하다供应 gōngyìng 제공. 공급. 보급(하다)*供給 gōnggěi 공급(하다)寒冷 hánlěng 한냉.몹시춥다*严寒 yánhán 엄한. 혹한. 된 추위坚决 jiānjué 단호하다. 결연(決然)하다*果断 guǒduàn 과단성 있다辛苦..

카테고리 없음 2023.12.08

楓橋夜泊/張繼

楓橋夜泊(풍교야박) [풍교에서 밤을 지내다] -張繼(장계,715-779) 月落烏啼霜滿天(월락오제상만천) [달 지고 까마귀 우는 하늘엔 찬 서리 가득한데] 江楓漁火對愁眠(강풍어화대수면) [강가 단풍과 고깃배 등불에 잠 못 이루네] 姑蘇城外寒山寺(고소성외한산사) [고소성 밖 한산사의] 夜半鐘聲到客船(야반종성도객선) [한밤 종소리는 나그네 배에 들리네] [通釋] 달마저 지고 까마귀도 까악까악 울며 온 세상에는 서리가 가득 내렸는데 강가의 단풍나무와 고기잡이 배에 켜진 불빛을 마주하며 수심에 잠긴 나그네는 잠들지 못한다. 저 멀리 고소성 밖의 한산사에서 깊은 밤에 종소리가 조용한 밤을 타고 나그네가 있는 배에까지 다다르건만.. [解題] 수많은 唐詩의 絶品 가운데 특히 인구에 회자되는 명시이다. 객지에 다다른 나..

카테고리 없음 2023.12.08

客至/杜甫

客至(객지)-杜甫(두보) 舍南舍北皆春水(사남사북개춘수) 但見群鷗日日來(단견군구일일래) 花徑不曾緣客掃(화경부증연객소) 蓬門今始爲君開(봉문금시위군개) 盤飧市遠無兼味(반손시원무겸미) 樽酒家貧只舊醅(준주가빈지구배) 肯與鄰翁相對飮(긍여린옹상대음) 隔籬呼取盡餘杯(격리호취진여배) 집 남쪽과 집 북쪽은 온통 봄물인데 다만 날마다 떼지어 오는 갈매기들 뿐 이라 꽃길은 손님 맞으려 쓸어본 적 없는데 사립문 이제 비로소 그대를 위해 열었다오 밥상 음식은 시장이 멀어 반찬이 변변찮고 한 동이 술은 가난한 집이라 묵은 탁주뿐 이웃집 늙은이와 술 마실 생각 있으면 울 너머로 불러 남은 잔 다 비우세 [通釋] 집 남쪽이며 집 북쪽에 모두 봄물이 넘실거리는데 다만 떼 지어 물새들이 날마다 오는 것만 보일 뿐, 도회의 번잡함이 없는 ..

카테고리 없음 2023.12.07

王羲之 蘭亭序에서

왕희지 난정서 (王羲之 蘭亭序) 句節中 羣賢畢至, 少長咸集 (군현필지, 소장함집) 流觴曲水, 一觴一詠(류상곡수, 일상일영) 亦足以暢敍幽情 (역족이 창서유정) 天朗氣淸, 惠風和暢 (천랑기청, 혜풍화창) 後之視今, 亦由今之視昔 (후지시금, 역유금지시석) 世殊事異, 所以興懷 (세수사이 소이흥회) *많은 선비들이 이르르고, 젊은이와 늙은이도 다 모여 곡수에 술잔을 띄우고, 술 한 잔에 시 한 수 씩 읊으니 그윽한 정회를 펼치기에는 그만이었네 날씨는 쾌청하고 봄바람은 화창하니 후세 사람들이 지금의 우리를 보는 것 또한 지금 우리가 옛일을 보는 것과 같을 터이니 세상이 달라지고 세태도 변하겠지만 感懷를 불러일으키는 바 는 같지 않겠나

카테고리 없음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