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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高日月明/推句

시뜨락 시정(詩庭) 2023. 12. 8. 19:48

天高日月明이요
하늘이 높으니 해와 달이 밝고
地厚草木生이라
땅이 두터우니 풀과 나무가 자라도다.
月出天開眼이요
달이 나오니 하늘이 눈을 뜬 것이요
山高地擧頭라
산이 높으니 땅이 머리를 든 것이로다.

*推句集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