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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鸛鵲樓/王之渙

시뜨락 시정(詩庭) 2023. 12. 12. 06:30

<登鸛鵲樓>

白日依山盡
밝은 해 산에 기대어 저물고
黃河入海流
황하는 바다로 흘러들어가네
欲窮千里目
천리 끝 다 보고파
更上一層樓
다시금 누대 한층 더 오르네

詩名: 등관작루(登鸛鵲樓)  
作者: 왕지환(王之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