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臺-詩經國風邶風
누각(신대新臺)-시경국풍패풍 新臺有泚 河水瀰瀰 신대유체 하수미미燕婉之求 籧篨不鮮 연완지구 거저불선新臺有洒 河水浼浼 신대유최 하수면면嬿婉之求 籧篨不殄 연완지구 거저불진魚網之設 鴻則離之 어망지설 홍즉리지嬿婉之求 得此戚施 연완지구 득차척이신대는 깨끗한데 황하는 세차게 흐른다.좋은 부부이길 원했는데 젊지 않고 뻣뻣하네신대는 높고 위험한데 황하는 질펀하게 흐른다.좋은 부부이길 원했는데 다하지 않을 두꺼비라네고기 그물을 두었는데 기러기가 곧 떼어놓네좋은 부부이길 원했는데 이런 곱추를 만났다네新臺(신대) : 衛宣公이 宣姜에게 바치려 지었다는 누대 지금의 산동성 견성(甄城) 황하 북쪽에 터가 있다泚(자,체) : 맑다, 선명한 모양(체)瀰瀰(미미) : 물이 넓다, 세차게 흐르다燕婉(연완) : 마음이 부드럽고 얼굴이 고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