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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曉-孟浩然

白雲 2024. 12. 2. 00:57

春曉 춘효 / 孟浩然 맹호연

春眠不覺曉,處處聞啼鳥。
춘면불각효 처처문제조
夜來風雨聲,花落知多少。
야래풍우성 화락지다소

봄날 새벽 / 맹호연
봄잠에 새벽 온 줄 몰랐더니
곳곳에 새 울음소리 들린다.
밤새 내내 비바람 소리 들렸으니
꽃은 얼마나 떨어졌을까?

*맹호연은 성당 대 활동했던 산수 전원 시인이다 春曉는 맹호연의 대표작 중의 하나로서 이른 봄날 아침의 맑고 깨끗한 정서와 가는 봄에 대한 아쉬움 마음을 잘 표현한 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