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鸛雀樓(등관작루)-王之渙(왕지환)白日依山盡(백일의산진),黃河入海流(황하입해류)。欲窮千里目(욕궁천리목),更上一層樓(갱상일층루)。밝은 해는 산 너머로 지고황하는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눈 들어 천 리를 바라보려다시 누각을 한 층 더 올라가네 登鸛雀樓 / 作者:王之渙 唐本作品收錄於:《全唐詩/卷253》 和 《千家詩/卷一》維基文庫,自由的圖書館*먼 산 가까이에서 해는 저물어 석양이 빛나고, 일렁이는 황하는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저 멀리에 있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려 누각을 한 층 더 올라간다. 이 시는 높은 곳에 올라 먼 곳의 경치를 조망하는 시로서, 시인이 지금의 산서성에 위치한 관작루에 올라 쓴 작품이다.○ 鸛雀樓(관작루) : ‘鸛雀(관작)’은 큰 물새의 한 종류로 ‘鸛鵲(관작)’과 같으며, ‘관작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