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詩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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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1

白雲抱岩峯-시정(詩庭)

題白雲無心 抱岩峯흰구름은 무심히 암봉(岩峯)을 끌어안네*甲辰 盛夏-詩庭 그리고 쓰다*암봉을 끌어안는 구름 같이 모두 감싸안아야 할 나이 어울리는 畵題를 붙인다. *인용 원문:白雲無心 抱幽石(백운무심 포유석)玉泉有情 含明月(옥천유정 함명월)백운은 무심히 바위를 감싸고옥천은 정이 많아 달을 머금고 있네글과 자연을 좋아하는 옛 문인들 사이에 회자되던 自然詩句로 이 시구는 글자를 일부 바꾸어 작시에 쓰이기도 하고 주련에서 보이기도 한다. 靑山不墨 萬古屛自 然 詩靑山不墨 萬古屛(청산불묵 만고병)流水無絃 千年琴(류수무현 천년금)청산은 그리지 않은 만년 병풍이요흐르는 물은 줄이없는 천년의 거문고라.山中好友 林間鳥(산중호우 임간조)世外lazy-riv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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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를 중심으로 시.시가.명언명구. 그림.사진. 영상등을 감상합니다. 自作 외에 書冊 이나 웹을 통하여 수집 인용된 자료가 많은바 예고 없이 수정 .삭제 및 공개.비공개 전환이 이루지는점 양해 하시고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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