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叟洞窟고수동굴-朴令模(박영모)

地秘天藏幾億年(지비천장기억년)
하늘이 감추고 땅이 숨긴 지 몇 억년 되었던가!
千奇萬像玉珠連(천기만상옥주연)
천만 가지 기이한 형상의 옥구슬들이 즐비하구나.
躋攀棧道頻停步(제반잔도빈정보)
사다리 길 타고 오르락내리락, 가다 서다 감상하는데
畵幅如將夢裏傳(화폭여장몽리전)
펼쳐진 화폭들이 마치 꿈속에서 보았던 그 풍경을 닮았구나.
[출처]한국한시316 (국제서예협회2014) 편역
高叟洞窟고수동굴-朴令模(박영모)
地秘天藏幾億年(지비천장기억년)
하늘이 감추고 땅이 숨긴 지 몇 억년 되었던가!
千奇萬像玉珠連(천기만상옥주연)
천만 가지 기이한 형상의 옥구슬들이 즐비하구나.
躋攀棧道頻停步(제반잔도빈정보)
사다리 길 타고 오르락내리락, 가다 서다 감상하는데
畵幅如將夢裏傳(화폭여장몽리전)
펼쳐진 화폭들이 마치 꿈속에서 보았던 그 풍경을 닮았구나.
[출처]한국한시316 (국제서예협회2014)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