禮義廉恥, 是謂四維 (예의염치, 시위사유)禮 예도 례(예) 義 옳을 의 廉 청렴할 렴(염) 恥 부끄러울 치 是 이 시 謂 이를 위 四 넉 사 維 벼리 유 예(예의(禮儀))ㆍ의(의리(義理))ㆍ염(청렴(淸廉))ㆍ치(부끄러움을 아는 것)는 이것을 사유(四維)라고 함.사마천의 열국지(列國誌) 제1부 황하의 영웅 2권 내일을 향해 달려라 15장 천하 기재 에서관중(管仲)은 제환공과 나란히 황금수레를 타고 궁으로 들어간 후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제환공은 관중의 손을 잡아 일으켜 자리에 앉게 했다.그러나 관중은 여전히 자리에 앉기를 사양했다. "신은 죄인입니다. 이제 막 죽음에서 용서를 받았을 뿐인데, 어찌 자리에 앉을 수 있겠습니까?" 그럴수록 제환공(齊桓公)은 관중을 더욱 극진히 대했다. "과인이 그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