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畵靜中趣 (사화정중취)閑觀意自深 (한관의자심)白雲浮碧漢 (백운부벽한)靑嶂接滄潯 (청장접창심)疑風來拂面 (의풍래불면)消暑入懷襟 (소서입회금)雖是圖中景 (수시도중경)心身覺爽吟 (심신각상음)풀이그림을 그려 고요한 운치를 담고,한가히 바라보니 뜻이 절로 깊도다.푸른 하늘엔 흰 구름이 떠 있고,푸른 산은 푸른 바다에 이어졌네.바람인 듯 홀연히 얼굴을 스치니,더위가 가시며 가슴속까지 시원하도다.비록 그림 속 경치일지라도,몸과 마음이 상쾌함을 느끼며 읊조리네.*위 그림과 시는 작년 티스토리 '시정(詩庭)" 에 올린 것을 Ai (Chat GPT) 의 도움을 받아 정형시(定形詩)로 개작하고 그림도 시문 에 어울리게 손을 댓습니다.참고로 원문을 소개합니다.元文(詩畵) 靑山碧海.畵中避暑-白雲畫一幅畫後 幽深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