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鶴雲間意 老鶴雲間意(노학운간의) 長松雪外姿(장송설외자) 나이든 학은 구름 사이에 뜻이 있고 큰소나무는 눈(雪)밖 의 자태가 웅장하다 -墨場寶鑑句 *원문은 송나라 양만리(楊萬里)의 詩에서 취한듯 합니다 *참고:詩文 감상에 있어 詩無達詁라는 말이 있다 사람 에 따라 받아들이는 감상.해석을 달리할수 있다는 의미 클릭->詩無達詁 카테고리 없음 2024.10.03
黃花香淡秋光老 黃花香淡秋光老(황화향담추광노) 국화꽃 맑은 향기 속에 가을은 저물어가고 落葉聲多夜氣凊(낙엽성다야기청) 낙엽소리 우수수하니 밤기운이 맑구나 창강(滄江) 정채호선생 서 묵장보감(墨場寶鑑)구 대한민국유림서예대전최우수상 카테고리 없음 2024.10.03
心淸事達 심청사달(心淸事達) 은 마음심(心), 맑을청(淸), 일사(事), 통달할 달(達) '마음이 맑으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뜻으로 명심보감에서 유래된 고사성어 *明心寶鑑 正己篇(명심보감 정기편) 景行錄曰 (경행록왈) '食淡精神爽(식탐정신상)이요, 心淸夢寐安(심청몽매안)이니라 ≪경행록≫에 말하기를 “음식이 담박하면 정신이 상쾌할 것이요, 마음이 맑으면 꿈과 잠자리가 편안하느니라.” *명심보감은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 추적(秋適)이 금언(金言), 명구(名句)를 모아 놓은 책입니다. 조선시대 아동들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한문 교양서 역할을 톡톡히 했고 지금도 어린이들의 교육용으로 인용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