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史聖 司馬遷의史記

太史公曰: 余述歷黃帝以來至太初而訖,百三十篇。 태사공은 말한다. “나는 황제(黃帝)로부터 태초(太初)[1]에 이르기까지의 사실(史實)을 서술하였으니, 이는 모두 130편이다.” 《사기》(史記) (太史公自序) 중국 역대 대표 역사서 24사 중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자 유일한 통사(通史)이다. 고대~전근대 동아시아 역사서의 틀을 만들어낸 위대한 기록물로 손꼽히며, 전 세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저작 중 하나이자 중국 24사의 으뜸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역사서 서술의 대표적 방식 중 하나인 기전체 양식을 성립한 사서이기도 하다. *편찬 배경[편집] 중국 전한의 사마천이 상고 시대의 황제부터 한무제 태초 연간(기원전 104~101년)의 중국과 그 주변 민족의 역사를 포괄하여 저술했다. 본격적인 저술은 기원전 108..

카테고리 없음 2024.06.27

將進酒-李白

將進酒 장진주 - 李白 이백 - 君不見 군불견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黃河之水天上來 황하지수천상래 황하의 강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奔流到海不復回 분류도해불부회 바삐 흘러 바다로 가 다시 못 옴을? 君不見 군불견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高堂明鏡悲白髮 고당명경비백발 고당 명경에 비친 백발의 슬픔 朝如靑絲暮成雪 조여청사모성설 아침에 검던 머리 저녁에 희었음을? 人生得意須盡歡 인생득의수진환 기쁨이 있으면 마음껏 즐겨야지 莫使金樽空對月 막사금준공대월 금잔에 공연히 달빛만 채우려나. 天生我材必有用 천생아재필유용 하늘이 준 재능은 쓰여 질 날 있을 테고 千金散盡還復來 천금산진환부래 재물은 다 써도 다시 돌아올 것일세. 烹羊宰牛且爲樂 팽양재우차위락 양은 삶고 소는 저며 즐겁게 놀아보세. 會須一飮三百杯 회수일음삼백배 ..

카테고리 없음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