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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堂詞-李義府

시뜨락 시정(詩庭) 2024. 11. 22. 04:46

懶整鴛鴦被 라정원앙피
羞赛玳瑁牀 수새대모상
春風別有意 춘풍별유의
密處也尋香 밀처야심향

원앙 이불 겨운듯 정리하고,
대모玳瑁 침상 걷는 등 마는 둥 하네, 봄바람에 특별한 정의情意 있어, 그윽한 곳에서 향기 찾을 수 있으리

*李義府(614~666 初唐)
*출처:예담 발간 책
'그림으로읽는 중국문학 오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