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客中行-李白

白雲 2024. 6. 22. 11:46

蘭陵美酒鬱金香 난릉미주울금향
난릉의 맛 좋은 술은 울금향
玉椀盛來琥珀光 옥완성래호박광
옥 술잔에 가득 따르니 호박 빛깔이
但使主人能醉客 단사주인능취객
주인이 술로 길손을 취하게 한다면
不知何處是他鄕 불지하처시타향
그 누가 알리 여기가 타향인 줄을...

*이백이 난향에서 미주에 취해
타향살이 외로움을 달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