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泊秦淮-杜牧

白雲 2024. 6. 13. 09:36

<泊秦淮 진회하에 정박하다-두목〉

烟籠寒水月龍沙,夜泊秦淮近酒家。 商女不知亡國恨,隔江猶唱後庭花。
안개는 차가운 강물을 덮고 달빛은 백사장을 덮고 진희하에 밤배를 대니 술집이 가깝구나 가녀는 망국의 한도 모르는가 강 건너 여전히 후정화 노래를 부르고 있구나

*두목이 쓴 <진회하에 정박하다.泊秦淮〉라는 시다. 진회하秦淮河(천화이 허)는 강소성 율수현 동북쪽에서 나와 서쪽 남경시로 들어와 시 내를 관통하여 장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강(運河)이다.
*秦 때 淮水 와 長江을 남북으로 연결한 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