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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子-李白

시뜨락 시정(詩庭) 2024. 3. 22. 06:17

少年子-李白

青雲年少子(청운년소자) : 청운의 뜻을 품은 젊은이가
挾彈章臺左(협탄장대좌) : 활을 끼고 장대의 왼편에 놀고 있다
鞍馬四邊開(안마사변개) : 안장을 얹은 말을 타고 사방을 달리니
突如流星過(돌여류성과) : 갑자기 달리는 것이 유성이 지나가듯 빠르다
金丸落飛鳥(금환락비조) : 탄환으로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고
夜入瓊樓臥(야입경루와) : 밤에는 화려한 누각에 들어 잠을 자네
夷齊是何人(이제시하인) : 그 옛날 백이와 숙제는 어떤 사람이기에
獨守西山餓(독수서산아) : 홀로 서산에서 굶으며 지조를 지켰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