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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問答-李白

山中問答(산중문답)問余何事栖碧山(문여하사서벽산)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산에 사는가.笑而不答心自閑(소이불답심자한) 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롭네.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 띄워 물은 아득히 흘러가니,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별천지 따로 있어 인간 세상 아니네..-/이백(李白 701-762)중국 당대(唐代) 시인=산중답속인(山中答俗人)

雨夜(우야)-鄭澈(정철).

雨夜(우야)-鄭澈(정철).=비오는 밤 =寒雨夜鳴竹(한우야명죽) 차가운 밤비가 내려 댓 닢이 울고草蟲秋近床(초충추근상) 풀 벌래 가을되자 침상 가까이 오네.流年那可駐(유년나가주) 흐르는 세월(歲月) 어찌 머물게 하리 오白髮不禁長(백발불금장) 백발(白髮) 자라나는 것은 막을길 없다오.*鄭澈(정철). 本貫:迎日(영일). 字:季涵(계함). 號:松江(송강). 諡號:文淸(문청)朝鮮中期(조선중기) 文臣(문신) 政治家(정치가) 詩人(시인). (1536~1593). 秋夜-松江 鄭 澈蕭蕭落葉聲 錯認爲疎雨 소소락엽성 착인위소우 呼童出門看 月掛溪南樹 호동출문간 월괘계남수 나뭇잎 떨어지는 소소한 소리에 성긴 비인 줄 알고. 아이 불러 나가 보라 했더니 달이 시내 남쪽 lazy-rive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