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하며 살라하네-꽃비 김 연숙
그리워하며 살라하네 / 꽃비 김 연 숙 보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내 사랑 그리워하며 살라하네만나고 싶어도만나고 싶어도임 그리듯 그리워하며 살라하네가을 떠나고 겨울 왔어도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고향구름 속에 가린 얼굴베일 속에 숨은 얼굴내 사랑 그리워하며 살라하네나의 운명 나의 숙명그 어느 누구도 탓하지 말고하늘에 뜬 별을 본 듯,하늘에 뜬 달을 본 듯,아무 말도 하지 말고아무 말도 하지 말고임 그리듯 그리워하며 살라하네사랑은 주는 것사랑은 주는 것내 사랑 그리워하며 살라하네 너의 사랑 나의 사랑꽃이 피고 질 때 까지 가꿈 하며 다시 만날 때까지다시 만날 때까지기다리며 기다리며 살라하네하늘에 뜬 별을 본 듯,하늘에 뜬 달을 본 듯카페 '이동활의 음악정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