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한점 그리고 겨울 지나고 봄이 다가와그림 한점 그려 봅니다.손이 떨리니 붓질이 삐뜰빼뜰 들쭉날쭉윤곽 구도를 잡아가며 먹물로선.점.준(皴) 농담.음양으로 산의 맥.능선.계곡.바위.수목등을 살려내니한폭 그림의 탄생이다.비록 떨리는 손으로 그렸으나오히려 자연스러움이 있어他評 염두에 두지 않고自評. 自足 하니虛心. 淸念 으로 즐길수 있겠네.冬去春來 畫一幅畫 乙巳 早春 白雲 畵 카테고리 없음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