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지나고 봄이 다가와
그림 한점 그려 봅니다.
손이 떨리니
붓질이 삐뜰빼뜰 들쭉날쭉
윤곽 구도를 잡아가며 먹물로
선.점.준(皴) 농담.음양으로 산의 맥.
능선.계곡.바위.수목등을 살려내니
한폭 그림의 탄생이다.
비록 떨리는 손으로 그렸으나
오히려 자연스러움이 있어
他評 염두에 두지 않고
自評. 自足 하니
虛心. 淸念 으로 즐길수 있겠네.
冬去春來 畫一幅畫
乙巳 早春 白雲 畵
겨울 지나고 봄이 다가와
그림 한점 그려 봅니다.
손이 떨리니
붓질이 삐뜰빼뜰 들쭉날쭉
윤곽 구도를 잡아가며 먹물로
선.점.준(皴) 농담.음양으로 산의 맥.
능선.계곡.바위.수목등을 살려내니
한폭 그림의 탄생이다.
비록 떨리는 손으로 그렸으나
오히려 자연스러움이 있어
他評 염두에 두지 않고
自評. 自足 하니
虛心. 淸念 으로 즐길수 있겠네.
冬去春來 畫一幅畫
乙巳 早春 白雲 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