澹泊明志 寧靜致遠
澹泊明志 寧靜致遠( 담박명지 영정치원)맑은 마음으로 뜻을 밝히고, 평안과 정숙함 속에서 원대한 이상을 이룬다.계자서(誡子書)夫君子之行(부군자지행) 무릇 군자의 행함은靜以修身(정이수신) 고요함으로 몸을 닦고(마음을 고요하게 하여 몸을 닦고)儉以養德(검이양덕) 검소함으로써 덕을 기르는 것이다.非澹泊無以明志(비담박무이명지)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밝히지 못하고),非寧靜無以致遠(비녕정무이치원) 고요하지 않으면 멀리 도달할 수 없다.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원대한 이상을 이룰 수 없다.)夫學須靜也(부학수정야) 무릇 배움은 모름지기 (마음이) 고요해야 하고,才須學也(재수학야) 재능은 모름지기 배워야 한다.非學無以廣才(비학무이광재) 배움이 아니고는 재능을 넓히지 못하고(넓힐 수 없고),非靜無以成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