懶翁和尙歌頌4-月夜遊積善池 월야유적선지
<달밤에 적선지(積善池)에 노닐며>
信步來遊半夜時
한밤중에 발 가는 대로 노닐다 보니
箇中眞味孰能知
그 가운데 참된 맛을 누가 능히 알리오?
境空心寂通身爽
세상도 고요하고 마음도 고요하니 온 몸이 상쾌한데
風滿池塘月滿溪
연못엔 바람이 가득하고 시냇물엔 달빛이 가득하네.
懶翁和尙歌頌4-月夜遊積善池 월야유적선지
<달밤에 적선지(積善池)에 노닐며>
信步來遊半夜時
한밤중에 발 가는 대로 노닐다 보니
箇中眞味孰能知
그 가운데 참된 맛을 누가 능히 알리오?
境空心寂通身爽
세상도 고요하고 마음도 고요하니 온 몸이 상쾌한데
風滿池塘月滿溪
연못엔 바람이 가득하고 시냇물엔 달빛이 가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