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미인(賦美人)<미인을 노래하다>
鏤月成歌扇(루월성가선) :
달을 아로새겨 노래 부채 만들고
裁雲作舞衣(재운작무의) :
구름을 마름질해 춤옷을 지었다
自憐回雪影(자련회설영) :
하얀 그림자로 돌아감을 스스로 가여워하여
好取洛川歸(호취낙천귀) :
낙천으로 돌아가기로 하니 좋구나
*이의부(李義府614~666)/당
부미인(賦美人)<미인을 노래하다>
鏤月成歌扇(루월성가선) :
달을 아로새겨 노래 부채 만들고
裁雲作舞衣(재운작무의) :
구름을 마름질해 춤옷을 지었다
自憐回雪影(자련회설영) :
하얀 그림자로 돌아감을 스스로 가여워하여
好取洛川歸(호취낙천귀) :
낙천으로 돌아가기로 하니 좋구나
*이의부(李義府614~666)/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