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詩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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但看花開落
시뜨락 시정(詩庭)
2024. 11. 7. 18:57
不言人是非 불언인시비
但看花開落 단간화개락
인간사 옳고 그름 따지지 말고
그저 꽃피고 지는 것만 바라다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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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詩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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