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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裏館-王維

白雲 2024. 6. 1. 03:18

<竹裏館>
獨坐幽篁裏,
彈琴復長嘯。
深林人不知,
明月來相照。

홀로 깊은 대숲에 앉아
거문고를 타다가 긴 휘파람을 분다
남들은 모르는 깊은 대숲
밝은 달 찾아와 나를 비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