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나라의 노래 [鄭風]처음에 주나라 선왕(宣王)이 동생 우(友)를 함림(咸林)에 봉한 땅이 정(鄭)이다. 뒤에 무공(武公)이 평왕(平王)을 도와 동천할 때 공이 있어 사도(司徒)가 되었고 여러 고을을 받았다. 정풍은 아마도 이때 이후에 지어진 듯하다.치의(緇衣)-시경.정풍(鄭風)1緇衣之宜兮 敝予又改爲兮 치의지의혜 폐여우개위혜適子之館兮 還予授子之粲兮 적자지관혜 환여수자지찬혜緇衣之好兮 敝予又改造兮 치의지호혜 폐여우개조혜適子之館兮 還予授子之粲兮 적자지관혜 환여수자지찬혜緇衣之蓆兮 敝予又改作兮 치의지석혜 폐여우개작혜適子之館兮 還予授子之粲兮 적자지관혜 환여수자지찬혜-풀이치의가 어울리네. 해지면 내가 또 고쳐 드리리그대가 관청에 갔다 돌아오면 밥을 드리리치의가 보기좋네. 해지면 내 또 만들어 드리리그대가 관청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