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空山無人 水流花開
공산무인 수류화개
“빈 산에는 사람이 없는데,
물은 절로 흐르고 꽃은 절로 피누나”
-송나라 시인 소동파(蘇東坡)의 ‘십팔대아라한송(十八大阿羅漢頌)’ 아홉 번째 시구에서 유래

최북(崔北)은 조선 후기 시 · 서 · 화를 겸비했던 최초의 여항 출신 직업 화가이다. 대가들의 화풍을 계승 · 변천하여 대담하고 파격적인 자신의 조형양식을 이룩하였다.
- 표훈사(表訓寺圖)
- 한강조어도(寒江的魚圖)
- 조어도(釣魚圖)
- 풍설야귀도(風雪野歸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