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佳月>
佳月重雲掩 迢迢暝色愁
(가월중운엄 초초명색수)
清光不可待 深夜倚江樓
(청광불가대 심야의강루)
<고운 달>
고운 달 먹구름 덮이니 아득히 어둔 빛 수심만
맑은 빛 기다릴 수 없어 깊은밤 강 누각에 기댄다
-/詩:김정(金淨, 1486-1521) 조선
중기 문신
슈퍼 불루문
2023년 8월 31일 문학산위
<佳月>
佳月重雲掩 迢迢暝色愁
(가월중운엄 초초명색수)
清光不可待 深夜倚江樓
(청광불가대 심야의강루)
<고운 달>
고운 달 먹구름 덮이니 아득히 어둔 빛 수심만
맑은 빛 기다릴 수 없어 깊은밤 강 누각에 기댄다
-/詩:김정(金淨, 1486-1521) 조선
중기 문신
슈퍼 불루문
2023년 8월 31일 문학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