客夜惜別-鄭澈1.不是耽杯酒 (불시탐배주)應緣愴別情 (응연창별정)明朝送君後 (명조송군후)風雨滿孤城 (풍우만고성)술이 탐나서가 아니라 이별의 정이 슬퍼서라오내일 아침 그대 보낸 후엔 비바람이 외로운 성에 가득 하리-송강 정철-*미술전에서 작품 詩句 에...2.孤燈落寒燼 (고등락한신)缺月送淸光 (결월송청광)把酒復怊悵 (파주부초창)論情誰短長 (론정수단장)외로운 등불 차가운 재에 떨어지고이지러진 달은 맑은 빛을 보내는구나.술잔 잡고 다시 슬퍼하노니정을 논한다면 누가 더 길고 짧을까.3我豈輕離別 人無惜去留渾疑竊履客 敢借代言牛夜迷長道江 冰閣小舟雪干戈死生際 獨立萬端憂내 어찌 이별을 가벼이 여기리사람들이야 가고 읆을 애석치도 않지만.신 훔치는이(좀도둑)로 의심하는데감히 대신 말하는 소를 빌려올까밤에 눈 내리어 먼 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