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惟江上之淸風-蘇軾

白雲 2024. 5. 30. 12:52

惟江上之淸風,
與山間之明月
耳得之而為聲,
目寓之而成色。

오직 강 위에 부는 맑은 바람과
산 사이에 뜨는 밝은 달은
귀로 들으면 음악 이요
눈으로 보면 그림이 되네

-소동파의 전적벽부중에서
*참고문헌: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등

권8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 「후적벽부(後赤壁賦)」

이부당전적벽부前赤壁賦蘇子曰내가 말하였다.客亦知夫水與月乎「손께서도 저 물과 달을 아시는지요?逝者如斯가는 것이 이와 같은데도而未嘗往也(다) 간 적이 없습니다.盈虛者如彼차고 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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