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休耕

白雲 2024. 9. 11. 16:45
休耕 習作 2024 가을


<休耕-門前沃田>

집앞  황토밭 봄 여름 가을 내내
각종 식물 키우느라 고생을 하였으니
너의 노고가 참으로 고맙구나

배추.무.파.갓...
가을겆이 끝내고 겨울을 지내면
새봄이 오리니
따뜻한 지열에 추위를 녹이고 푹 쉬며
새봄 새날을 위한 힘 지력을 키우자

문전옥전 황토밭아 수고 많았다.
고맙다.

**그림에 나름의 감상을 덧붙혀
즐거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