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
여름 한낮
땡볕 열기
대지를 달구더니
어스름 땅거미에
열기가 위로 올라
구름을 테웠나
흰구름
붉은 노을 되어
산위에 걸첫구나
아 !
황홀한 노을에
늙은 마음
곱게 물이 듭니다.
*저녁노을 을 바라보며
-시정(詩庭)
<노을>
여름 한낮
땡볕 열기
대지를 달구더니
어스름 땅거미에
열기가 위로 올라
구름을 테웠나
흰구름
붉은 노을 되어
산위에 걸첫구나
아 !
황홀한 노을에
늙은 마음
곱게 물이 듭니다.
*저녁노을 을 바라보며
-시정(詩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