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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松不壽 一千年

시뜨락 시정(詩庭) 2025. 7. 7. 03:50

적송불수 일천년(赤松不壽 一千年)
전설 속의 신선인 적송자(赤松子)도 천 년을 살지 못한다는 도교에서 신선이나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사상과는 반대되는 내용으로, 인간의 수명은 자연의 섭리에 따를 뿐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

*적송자(赤松子):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신선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을 가진 인물로 흔히 도교에서 불로장생의 상징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