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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來梨花白-推句

시뜨락 시정(詩庭) 2025. 5. 26. 08:18

제37회 인천서예대전 초대작가전


●推句(추구)
春來梨花白 춘래이화백
夏至樹葉靑하지수엽청
秋凉黃菊發추량황국발
冬寒白雪來동한백설래

봄이 오니 배꽃이 하얗게 피고
여름이 오니 나뭇잎이 푸르도다
가을이 서늘하니 누런 국화가 피고
겨울이 추우니 흰 눈이 내리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