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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山石, 磨刀盡-南怡

시뜨락 시정(詩庭) 2023. 10. 26. 04:16

白頭山石, 磨刀盡,
백두산의 돌은 모두 칼을 갈아 없애고,

豆滿江水, 飮馬無.
두만강의 물은 모두 말을 먹여 없애네.

男兒二十, 未平國,
사나이 스물에 나라를 태평스럽게 못하면,

後世誰稱, 大丈夫.
후세에 어느 누가 대장부라고 일컬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