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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東早春-楊巨源

시뜨락 시정(詩庭) 2024. 2. 22. 15:15

<城東早春(성동조춘)>

詩家淸景在新春(시가청경재신춘)
시인은 새봄의 청신한 경치를 좋아하는데
綠柳才黃半未勻(녹류재황반미균)
푸른 버들잎 막 노래지고 반은 아직 푸르네
若待上林花似錦(약대상림원사금)
만일 상림원의 꽃이 비단처럼 만개해지면
出門俱是看花人(출문구시간화인)
문밖에는 온통 꽃구경 나온 사람들로 붐비겠지. 。

*[출처] [千家詩(천가시)/全唐詩(전당시)] 3-04.城東早春(성동조춘) - 楊巨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