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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處暑)
시뜨락 시정(詩庭)
2025. 8. 23. 00:56
처서(處暑)
더위가시니
모기 입도
삐뚤어 진다고 하던가?
더위는 한풀 꺾이고
귀뚜라미 소리에
오곡백과 익어 가는
가을로 들어섭니다
걱정거리 많아도
세월은 흐릅니다
창조의 섭리
자연의 선물
즐기시며
내내 건강 하세요
...시정(詩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