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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中納凉-시정(詩庭)
시뜨락 시정(詩庭)
2025. 7. 23. 23:48
<畵中納凉 (화중납량)>

寫畵靜中趣 (사화정중취)
閑觀意自深 (한관의자심)
白雲浮碧漢 (백운부벽한)
靑嶂接滄潯 (청장접창심)
疑風來拂面 (의풍래불면)
消暑入懷襟 (소서입회금)
雖是圖中景 (수시도중경)
心身覺爽吟 (심신각상음)
풀이
<그림속 피서>
그림을 그려 고요한 운치를 담고,
한가히 바라보니 뜻이 절로 깊도다.
푸른 하늘엔 흰 구름이 떠 있고,
푸른 산은 푸른 바다에 이어졌네.
바람인 듯 홀연히 얼굴을 스치니,
더위가 가시며 가슴속까지 시원하도다.
비록 그림 속 경치일지라도,
몸과 마음이 상쾌함을 느끼며 읊조리네.
*위 그림과 시는 작년 티스토리 '시정(詩庭)" 에 올린 것을 Ai (Chat GPT) 의 도움을 받아 정형시(定形詩)로 개작하고 그림도 시문 에 어울리게 손을 댓습니다.
참고로 원문을 소개합니다.
元文(詩畵)
靑山碧海.畵中避暑-白雲
畫一幅畫後 幽深地欣賞(화일폭화후에 유심지흔상하니)白雲游蒼空 靑山臨碧海(백운유창공이요 청산임벽해인데)疑風吹起來 暑熱消退了(의풍취기래하니 서열소퇴료라)雖畵裏之事 心身爽暢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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