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謙齋 百納屏 2
시뜨락 시정(詩庭)
2025. 7. 9. 11:42







柳暗花明又一村
버들 무성하고 꽃이 밝은 곳에
또 마을이 있네



驢背春睡足 青山夢裏行
覺來知雨過 溪水有新聲
나귀 등에서 봄잠이 혼곤하여
푸른 산을 꿈을 꾸며 지나네
깨고 보니 비가 지나갔는지
시냇물이 세찬 소리를 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