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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김용호
시뜨락 시정(詩庭)
2025. 6. 4. 05:37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또 한 송이의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김용호(金容浩, 1912-1973,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시인)
<인천대공원 수목원 2025.05.06>



작약(芍藥=함박꽃)
5월 하순 인천대공원수목원 에서의작약(芍藥=함박꽃) 을 담아왔다5월 초순의 모란(牧丹)이 지고나서 이어서 피는 꽃 이다.작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다 커도 1m 이하로 자란다.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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